17주년 축하 인증샷! 찰칵^^
8개지부 모범상근간부 수상자들
3개의 산별이 모였습니다.
건설산업연맹 백석근지도위원, 이영철위원장, 건설기업노조 박명호위원장(우측부터) 이주안 위원장의 기념사
"35년 투쟁의 역사 동영상" 시청 중
노동의례를 준비하고 있는 참석자들
강원도에서 축하해주러 온 "동치미밴드" "투쟁으로 걸어 온 17년, 조합원과 만들어 갈 100년, 플랜트건설노조여 비상하라!"
8월 5일, 창립 17주년을 맞이하여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은 “ 투쟁으로 걸어 온 17년, 조합원과 만들어 갈 100년, 플랜트건설노조여 비상하라!”는 슬로건을 걸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17년 투쟁의 역사가 담긴 동영상을 보면서 산별이 공동투쟁했던 기억을 상기하고, 향후 산별노조 건설을 위한 의지를 모아내는 자리였습니다. 이주안 위원장은 지난 17년을 회고하며 "온갖 간난신고와 목숨을 건 투쟁을 거치며 탄생한 우리 노동조합이 정작 지금은 정체되어 있는 건 아닌지"전제하고, "산별노동조합으로서 목표를 분명히 하면서 선배들의 투쟁정신을 이어 새로운 투쟁을 준비하자"고 기념사에서 밝혔습니다. 2008년 1주기 기념식 후 16년만에 개최한 기념식은 노동조합 운영위원 및 지부 간부들, 건설산업연맹ㆍ건설기업노조ㆍ건설노조 임원 및 간부들의 참석과 축하가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