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드 배치 7년, 힘겹게 싸워온 주민들은 지쳐가고 한미일군사동맹이라는 명분아래 윤석열정권의 전쟁위기 고조 정책은 멈출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 한가운데 소성리의 싸움이 있습니다. 

 오랜 싸움 끝에 마을주민 상당수가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임을 국가인권위원회가 인정했습니다.

 한미일 군사동맹과 사드 배치로 중국과의 긴장은 고조되고 무역수지는 악화일로입니다.

 무능·무지·무도의 아이콘 윤석열정권은 백해무익한 사드 배치를 마무리짓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의 연대가 절실한 소성리로 힘을 모으기 위해  4월 27일(토)로 예정되어 있는 16차 범국민행동에 민주노총은 조직적으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함께 합시다.

- 소성리 할머니들의 외로운 싸움에 함께 합시다.

- 소성리 할머니들의 눈물을 닦아 드리고, 소성리에 평화를 되찾읍시다.

- 연대하여 한미일 군사동맹을 끝장내고 한반도의 전쟁위기를 중단시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