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탈옥하고, 헌재가 자기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비상식적인 상황의 연속입니다. 결국 답은 하나! 노동자,시민의 힘만이 비상식적인 내란세력의 준동을 끝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국농민회와 전국여성농민회가 이끄는 전봉준투쟁단이 상경투쟁을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서울시장 오세훈에 의해 남태령에 고립됐습니다.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에 맞서 투쟁하던 작년 12월 이후 세달이 지났는데 여전히 우리는 똑같은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불안하고 답답한 상황을 깰 수 있는 것은 우리들의 연대와 투쟁뿐입니다. 투쟁해서 반드시 승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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