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가득 채운 달빛처럼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사상 최악의 폭염 속에 진행됐던 각 지부의 2024년 임단투가 미 타결 지부는 있지만 대부분 성과 있게 정리되고 있습니다. 먼저 아직도 투쟁 중인 지부의 조합원 동지들도 승리하는 임단투가 되길 기원합니다. 많은 노동조합들이 윤석열정권의 반노동 정책으로 힘겨운 투쟁 과정에 있습니다. 특히 바로 이웃한 건설노조는 사상 최악의 2024년을 맞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존재하는 한 노동자들은 밝은 미래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지만, 그래도 한가위 명절 가족들과 건강하고, 편안한 명절보내시고, 하반기 윤석열을 반드시 퇴진시켜 윤석열 없는 내년 임단투를 만들어 봅시다. 투쟁! 2024년 9월 16일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위원장 이주안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