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의대책위원회의 투쟁지침에 부분파업과 현장내 표준 작업을 병행하는 전동경서지부는 8월17일, 8월 정기모임과 임단투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전동경서 지부와 조합원들은 수개월간의 투쟁에도 지치지않고, 흐트러지지않는 대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날의 결의대회는 여성분회 전은이 부분회장과 기계분회 박건우 부분회장의 결의문 낭독을 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끈질긴 자가 이긴다"는 노동조합의 속설처럼 결국 전동경서지부는 승리할 것입니다.